2008 봄방학 MTS 학습집중력 캠프에 중학교 3학년 아들을 참여시키셨던 신순녀님께서 캠프 이야기방에 올리신 글을 옮겨 왔습니다.

한국집중력센터를 처음 접하게 된것은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되었고, 홈피를 방문했더니

동계집중력캠프를 모집 중에 있기에 우리 아이를 보내 보고자 캠프를 신청 하고 큰아이(중3)를 설득해서 입소했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에 보냈는데 지금은 캠프에 보내기를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주위가 산만하고 장난꾸러기였던 아이가 캠프 다녀 온 후로는 차츰 차츰 변화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뿌듯하고 대견합니다.

그 인연으로 지금도 한국집중력센터에 다니고 있으며, 요즘은 이곳에서 배운 것을 열심히 노력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인천에서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도 힘든 줄 모르고 다닙니다.

우리아이들이 어렸을때도 이런 곳이 있었다라면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됐을까라는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강추입니다.